짤츠부르크, 왜 Salzburg인지 아세요?
정답부터 말씀드리면, 소금(Salz)의 성(Burg)을 뜻하는 것이지요. 오스트리아 라는 나라는 어느 도시를 가봐도 매력이 넘치는 나라이지요, 오늘 다시 소개할 도시는 "Salzburg" 간략한 소개를 하자면, " 짤츠부르크 주교청이 설치된 8세기 이후로 가톨릭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해 온 도시. 지리상 유럽의 한가운데 있어 '유럽의 심장' 또는 '북쪽의 로마'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교통과 무역의 요지로 발달했으며, 부근에 암염산지가 있어 경제적으로 번영했음. 1816년 오스트리아의 영토가 되기 전까지 독립주권을 가진 도시로 대주교의 통치를 받았고, 17~18세기에 이르러 전성기를 맞음. 이때 음악의 천재 모짜르트가 태어났다. 비록 25세에 짤츠부르크를 떠나기는 했지만,,, 그를 기념해 해마다 열리는 짤..
2010. 3. 30.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