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암 민속마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바로 포스트를 진행 합니다. 아산시 외곽에 있는 외암 민속마을 입니다. 제가 가던날이 아마 어린이날이었어서, 차들이 엄청 많고, 길이 엄청 막혔었죠, 솔직히 짜증났지만, 막상 도착하보니, 여러 볼거리 및 여러 좋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중간에 곡성이라고 사진에 있는건, 제가 그런 이미지가 떠올라 제가 넣어 본거지요, 모델은 제 집사람이 좀 미안하긴 하군요, 사진을 편집하다가 왠지 모르겠지만, 영화 곡성의 한장면이 떠올라 장난삼아 적어 놓았던 것입니다. 제가 갔을때가 5월초, 모내기시작할때 쯤입니다. 가뭄이 들어 여러모로 힘든 때였지만, 어렵게 모내기, 여러 화초들이 예쁜 자태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행복한 나날, 댓글, 추천 되세요!
2017. 7. 22.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