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모짜르트가 숨쉬는 도시, 비엔나!

제가 비엔나에 대한 글을 많이 올리게 되네요,

비엔나 가까운데 살다보니 자주 가보게 되는데, 아직도 잘 모르는 데가 너무 많고 갈때마다 새로운 구경꺼리를 제공하는

아주 흥미있는 도시중의 하나지요.

다들 잘 아시겠지만, 비엔나 시내에는 많은 음악가의 조각상이 있습니다.

먼저 너무나도 유명한 모짜르트,

제가 기억나는 모짜르트의 단상은, 아마도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기인하는 게 많을 것입니다.

짤즈부르크에서 태어났으며 궁정음악장인 아버지를 따라 아주 어렸을적 부터 유럽대륙 곳곳에 음악연주여행을

다녔다 하니깐요.

모짜르트의 천재성은 그당시 막강한 권력을 가졌던 샬리에리 조차도 신을 원망하면서 까지 시기했잖습니까?

모짜르트의 동상은 아마도 비엔나 링(Ring)  안에 있는 미술사 박물관??? 뒷편 공원에 있는 것 같지요?

(기억이 정확치는 않습니다)

비엔나의 시내는 걸어서 구경하기에 아주 적당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요,

조금은 부지런 하면 많은 구경을 할 수 있지요.

그럼 실제로 한번 볼까요?

항상 사람이 많이 구경을 하며, 모짜르트를 흠모하는 사람들이 많은 꽃다발을 갖다놓아 항상 화려한 자태를 뽑냅니다.

최근에 비엔나의 시민공원(Stadt Park)를 다녀왔지요,

Intercontinental Hotel 바로 앞에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는 곳이지요,

거기서 황금장식을 한 Johan Strauss의 동상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멋있죠?

비엔나는 항상 저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그럼 오늘의 보너스로 좀 더 많은 비엔나의 사진을 감상 바랍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